5월 3일 스콥정보통신, 오픈베이스 공동주관으로 고객사 초청 대상의 ‘스마트 시큐리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양사와 한국HP 엔터프라이즈(이하 HPE) 보안사업부가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 내부보안 위협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3사의 전략 등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은 HPE에서 차세대 SIEM(ArcSight) 소개
두 번째 세션은 스콥정보통신에서 "플랫폼과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용한 융합 보안 전략"
마지막 세션은 오픈베이스에서 사용자 이상행위분석시스템(UBA) 소개 세션이 연이어 진행됐다.

곽기호 스콥정보통신 연구소장은 “모니터링 플랫폼 아크사이트와 인증·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을 결합하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위협을 즉시 차단하고 정책을 업데이트해 빠르게 변하는 공격 방법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이 모델이 새로운 융합보안 전략으로 제안돼 개방성과 확장성을 보장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 및 솔루션과 연계해 지능화되는 공격을 차단하고 비즈니스 유연성을 보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