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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자원관리 선두 기업 스콥정보통신(주) (대표 김찬우)는 ”네트워크접근제어 솔루션 "트루낙" 이 CC(Common Criteria; 국제공통평가기준, 인증번호 :NISS-0285-2010) 인증를 받았다.”고 밝혔다.
CC인증은 정보보호제품 평가ㆍ인증제도에 따라 민간업체가 개발한 제품의 안정성, 신뢰성을 국가차원에서 평가ㆍ인증하는 공동평가기준으로, 이를 획득했다는 것은 트루낙이 정보보호제품의 보안성 및 안정성 평가기준에 품질과 기술력이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콥정보통신은 지난 4월 트루낙 신제품의 출시와 함께 최근 나타나는 보안 정책에 발빠르게 반영하고자, CC인증 성능시험을 준하는 기능 및 성능 기준에 맞게 제품을 개발해 왔다.
트루낙은 IP/MAC 주소의 사용인가 및 사용자의 접근이 인증된 후 해당 단말 및 기기의 무결성 여부를 파악하여 네트워크 진입을 최종 승인하고 만일에 있을 내부 사용자들의 보안 정책 위반을 실시간 관리 감독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트루낙의 가장 큰 특징은 쉽고 간편하게 접근제어(NAC)를 구축할 수 있도록 복잡하게 생각할 수 있는 NAC의 전 과정을 간편화하여, 가장 필요한 기능만을 탑재하여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기존 고객사의 경우, 기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어 중복된 투자로 인한 예산의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새로이 도입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NAC 도입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필요한 기능 중심으로 NAC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하였다.
스콥정보통신 김찬우 대표는 “이번에 CC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제품 보안과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인 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한층 높아진 품질로, 공공 및 기업시장의 신제품 영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