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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콥정보통신, ‘국제치안산업대전 2025’서 K-보안 기술력으로 글로벌 이목 집중
작성일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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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콥정보통신, ‘국제치안산업대전 2025’서 K-보안 기술력으로 글로벌 이목 집중


IP관리 및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IPScan NAC’, 아파트 망분리 솔루션 ‘IPScan HomeGuard’ 선보여

세계 30여 개국 진출 K-보안 대표기업으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 받아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10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제치안산업대전 2025’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보안 솔루션인 ‘IPScan NAC’(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과 ‘IPScan HomeGuard’(아파트 망분리 솔루션)를 선보이며 국내외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콥정보통신은 기업·공공기관·지자체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춘 네트워크 접근제어 및 IP관리 기술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IPScan NAC'은 사내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모든 사용자와 기기를 탐지하고 정책에 따라 접속을 제어함으로써, 내부망의 가시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차세대 NAC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IPScan HomeGuard'는 전국 아파트 단지에서 요구되는 세대간 망분리를 효율적으로 충족시키는 솔루션으로, 기존 VPN 방식 대비 경량화된 운영성과 유연한 확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콥정보통신은 이번 전시회에서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IP관리(IPAM)와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기술을 결합한 통합 네트워크 보안 아키텍처를 제시하며 해외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또한, 부스 내에서 진행된 시연과 기술 상담에는 다수의 국내 기관 및 해외 바이어들이 방문해 실제 구축 방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스콥정보통신은 25년간 축적된 네트워크 자원관리 분야의 독보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 ‘IPScan’ 제품군을 수출하고 있다.

2003년 태국 첫 수출을 시작으로 일본·미국·칠레·독일·노르웨이 등으로 시장을 확장했으며, 2012년에는 누적 수출 1,000만 달러, 2017년 2,000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해외 성과를 이어왔다.


특히 칠레 BCI은행 프로젝트에서는 글로벌 보안 벤더인 시스코(Cisco), 포어스카우트(ForeScout) 등과의 경쟁을 뚫고 수주에 성공하며, 한국 보안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스콥정보통신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도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IP관리 및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스콥정보통신 신익수 해외사업팀장은 “이번 국제치안산업대전은 자사의 IPAM 및 NAC 기술력을 국내외 시장에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K-보안’ 솔루션으로서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며, 글로벌 NAC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스콥정보통신은 앞으로도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네트워크 제어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스콥정보통신은 1999년 설립 이래 IP자원관리(IPAM) 및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분야에서 25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IPScan NAC’은 유·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모든 단말을 탐지·통제하여 기업 내부망 보안을 강화하며, ‘IPScan HomeGuard’는 신축 예정 아파트 뿐 아니라 구축 아파트단지에 대해서도 망분리 환경을 구현하는 차세대 홈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스콥정보통신은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며 K-보안의 글로벌 표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