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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3색 ‘차세대 NAC’ … IoT 향해 나간다
작성일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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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접근제어(NAC) 3사가 각각 다른 차세대 비전을 밝히고 있어 NAC 시장의 변화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지니네트웍스는 클라우드 전환에 방점을 찍고 있으며, 넷맨은 IPv6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콥정보통신은 IP관리와 NAC 통합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데, 수년간 해외 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를 올렸으며,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NAC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밝힌다.
 
NAC 3사가 ‘차세대’ 기술의 방향을 조금씩 다르게 설정하고 있지만, IoT와 클라우드를 지원한다는 점은 공통점으로 지목된다.
 
해외시장서 차세대 길 찾다
 
스콥정보통신은 해외에서 ‘차세대’의 길을 찾았다. 스콥정보통신은 IP자원관리 시장의 국내 시장 포화를 인지하고 일찌감치 해외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국내 30개, 해외 14개국 35개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IP 자원관리 솔루션인 ‘아이피스캔(IPScan)’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NAC 솔루션 ‘아이피스캔낙(IPScan NAC)’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게 됐으며, 해외 NAC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의 장악력을 놓지 않기 위해 국내 사업을 총괄할 김성수 사장을 영입해 김찬우 대표는 해외시장에, 김성수 사장은 국내시장에 집중하는 영업의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
 
스콥정보통신의 아이피스캔낙은 IP 자원관리와 NAC를 통합한 제품으로, 프로브와 고성능 DBMS, 어드밴스드 DHCP 서버를 포함한 일체형 어플라이언스이다. 아이피스캔낙은 한 대의 장비로 NAC와 IP 자원관리에 필요한 요건을 갖출 수 있어 관리 업무가 수월하다. BYOD 환경의 모니터링·업데이트가 가능하고, 사용자 인증·차단을 제공해 사내보안을 강화한다.
 
기존 아이피스캔 제품군을 사용하고 있으면 네트워크 구성 변경 없이 NAC 도입이 가능하며, 신규도입 시에도 어플라이언스 제품으로 OS 및 DB라이선스 구매가 필요하지 않아 추가 투입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강력한 IP 관리 및 NAC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정준철 스콥정보통신 이사는 “국내에서 NAC는 BYOD와 IoT 지원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아웃도어세일즈 인력이 사용하는 태블릿의 무선 네트워크 접근 통제를 위해 NAC를 찾는 수요가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CCTV 관리를 위해 아이피스캔낙을 선택했다”며 “스콥정보통신은 17년간 IP 자원관리와 NAC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기업으로, 해외에서도 기술력으로 인정을 받았다. 국내 영업도 더욱 적극적으로 매진해 차세대 NAC 시장을 장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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